유월의 그 마지막주가 흘러서....오늘은 음력으로 유월 초하루 부석사가 포근 했습니다 시작된 장마로 관광객들은 조금 줄어서 조용했지만 스님 졸라서 근사한 차 한잔 하려고 원주실로 오랫만에 들어가 봤네요 앙증맛고 이쁘게 생긴 맛있는 귤로 입가에 침샘도 자극시키고 상긋~~(가강 적절한 제 표현)한 향기나는 차 마심에 "스님 이 차 이름이 모에요?" 했더니 봉황~~~라시는데 차 한잔 더 마시고 나니 봉황외에는 그 뒷말이 기억이 안나네요 행복 듬뿍 느끼시고 늘 건강 하셔야 되는거 아시죠?~~^&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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