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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린음악회의 실제 주인공

영주사랑 2009. 9. 12. 18:27

무대의 뒤는 더 아름답죠

진정한 주인공은 관객이라는데....

그 주인공들 모였습니다.

 

 

어느곳이던 공연장의 실제 주인공은 관객이죠?

그래서 그 주인공들중 어여쁜 님들 모여라~~

영주 해설사회원들 모았더니 이만큼 모였어요

미인 카메라맨도 포함해서요...

다아~~ 이쁘다고 남들이 이야기 하데요...ㅎㅎㅎ

 

 

선생님도 살짝 붙으세요...

큰오빠야 선생님도 우리 해설사회원이십니다..

 

 

공연이 끝나고

연주자였던 우리의 큰언니와 함께

섹소폰을 들고있었어야 폼이 났을텐데...

폼생폼사 분위기 다 죽어뿟습니다.

 

 

그래도 분위기 좋죠

 

 

또 한분 모셔(납치하듯이)와서

그래도 행복 한거 맞습니다...

 

 

 

분위기도 좋은데 차한잔 하자고 큰 오바야 선생님 권유로 카페를 들렀습니다.

새로 단장한 분위기 좋은 곳

 

 

개업을 했다가 내부수리 한다고 다시 닫았었다네요

그래서 준비되는 음식은 없었고

그냥 차 한잔씩 접대를 하겠답니다.

 

필리핀 여인의 라이브무대

이곳의 전용가수라는데 목소리가 감미롭기 그지 없었습니다.

팝송 국내음악 어울리지 않는게 없었는데 신청곡도 받아 주었지요

 

라이브 무대를 제데로 즐기기 위하여

룸에서 각자 커피잔 들고서  홀~로 나왔습니다.

I O U,

Iong Iong time,

Hotel California,

kiss and say goodbye,

Mammamia,

Let it be,

Yesterday,

사랑안해

꼬마인형

립스틱 짙게바르고

.

.

.

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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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등 주옥같은 노래를 듣느라 11시가 훌쩍 넘어서야 집으로 출발을 한 하루는

귀와 맘 그리고 발걸음까지도 흥겨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