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해답사... 해설모습
이른아침 멋스런 은행나무 아래에서
도동서원에 대하여 세세하게 알려 주시는 선생님
우포늪에서 만난 하숙연선생님
6기 신입이라고 인사하는 그녀를
우리는 동남아에서 온 다문화가정의 주인공인줄 알았다..ㅎㅎ
영주시 문화관광해설사가 보고 싶어서 찾아오셨나?
우포늪에서 만난 박근혜대표...
우리팀 몇몇과는 악수도 했답니당~~
박대표와 코스를 바꾸느라 나중에 돌아본 전시관
신입이라고 말한 아숙연 선생님은 떨지도 않고 편안하게 설명을 잘 했답니당^^*
두번째 날......
토지의 주 무대 평사리 최참판댁
이정경선생님의 세세한 설명에 마치 서희의 체취가 느껴지는 듯~~~
미리 예약도 않았는데 김태종 회장님의 배려로
이정경 선생님이 미리 대기중이셨답니다...
김태종 회장님은 최참판댁에서 쌍계사까지 에수코트까지 해 주시고
김미숙선생님의 구수한 설명에
오는길 앙상한 벚 나무가 꽃으로 덮였을때 또 오고 싶어라
총탄의 흔적을 보면서
모두 한마음이 되어....
퇴근도 넘어버린 늦은시간
해설을위하여 어둑어둑할때 화엄사를 찾아주신 박경숙선생님
무드가 있는 시간에 멋지게 무드 잡았죠...
눈 내린 노고단 내려 오느라
예정시간보다 거의 1시간 가까이 늦게 도착한 실상사
오선미선생님은 환하게 맞아 주셨는데....
시간체크를 제데로 못하여 성적 좋지 못하였던것 용서해 주세요~~~
해박한 설명에
객 식구들이 몰려들어서 해설의 열기는 더해가고....
30분여 일찍 도착한 함양의 상림
불어 닥치는 바람에
해설 듣는이도 해설하는 이도
엄청님 인내심으로..........
그러나 즐겁고 행복했지요~~ㅎㅎㅎ
남계서원에서도 열심히 해설에 임하고
김태종 회장님과 강명식사무국장님까지 동행을 했었죠..
감사하고 고맙그러~~~
순서가 바뀌었네요....
정여창고택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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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영주의 답사는 끝나고
또 다시 내년을 기약합니다^^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