▣ 어떤 자동차 마니아의 속담
◈ 가재는 게편이다 - 타우너는 다마스 편이다 ◈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민다 - 차동차 훔치고 오토바이 바퀴 내민다 ◈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- 자동차 잃고 차고 고친다 ◈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랭이 찢어진다 - 티코가 그랜저 따라가다 바퀴 찢어진다 ◈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- 천리길도 시동 걸고부터 ◈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- 소문난 잔치에 주차할 곳 없다 ◈ 티끌모아 태산 - 티코모아 벤츠

▣ 무지개가 떴어요
남자친구를 일주일이 멀다하고 갈아치우는 딸 때문에 고민을 하던 전자 기술자 고심을 거듭한 끝에 예쁘고 아름다운 최첨단 반지를 만들었다.
이 반지를 끼고 있을때 이성간 행동의 정도에따라 파랑,노랑 ,빨강색이 컴퓨터의 모니터에 나타나게끔....

반지를 눈에 잘 띄는곳에 살짝 올려놓고 딸의 외출을 기다리다 잠이 들었는데.....
"아빠 아빠, 얼른 일어나세요!" "아~흠,무슨일인데 그래?"
"컴퓨터에 일곱색깔 무지개가 떴어요!" "도대체가.....어?, 저위에 있던 반지는?"


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