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족이야기/우리집
사랑하는 아들 하홍익
영주사랑
2007. 3. 1. 08:26
더 멋진 아들의 모습을 기대하며....
뚝 데어놓고 온 아들
어머니의 눈물 동영상을 볼때
"우리 엄마는 눈물은 커녕 빨리 가라고 등 떠다 미는데"라고 하던말이 가슴에 남겨져 있다.
그러나 지금 이별 보다가는 조금더 멀리 더 멋진 그날을 기대하며 웃음으로 남아서
훈련기간동안 늘 웃는 모습만 기억하고 웃으면서 현 생활에 적응하는
장한 아들의 모습을 기대했기 때문이라는거
잘 ~~알지??
사랑한다..... 내 아들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