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음의 여유/자유로운 이야기 ~~ 봄이오면 꽃이 피듯이.... 영주사랑 2007. 2. 28. 21:40 3월을 두어시간 앞둔 봄의 길목온 가족이 함께 떠나서돌아올땐 한자리가 비워있었습니다. 든든한 아들 떼어놓고 돌아올때까지눈물 한방울 흘리지 않았는데해지고 어둠 내리니몸살끼가 감돕니다... 혹여 내 아들의 몸 아플까미리 앓아 두려는듯..... 오늘 사단에 남겨두고온 하홍익 훈련병 엄마입니다.내 아들과 함께하는 동기 훈련병 전원이멋진 시간으로 기억되는 훈련기간 되기를 기원합니다.. *** 이렇게 아들과 대화하는듯.....이런 코너를 사용할수 있게해준 님에게 감사를 표합니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