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음의 여유/자유로운 이야기 걱정이랑 하덜 마소 영주사랑 2006. 12. 4. 21:08 디지게 추버서 빨간내복이 없는이는 얼어 죽게 생긴 날씨도 제가 알고있는 지식을 동원해 본다면 아마도 내일즈음 물러설 것 같소이다... 남동 계절풍과 북서 계절풍의 영향으로 삼한 사온이 뚜렷한 복된 나라이오니 쫴끔만 참으신다면 죽음은 면하시고 해 맑은 웃음 마주할 날이 있을 줄 압니다. 비록 직접 얼굴 마주하지 못할 지라도 웃음소리는 함께할 수 있으리라 사료 되오니 오늘밤 단디 채비하시고 잘 버티시길 바라옵니다... 소백산에게 고하길 북쪽 바람은 철통같이 수비하라 일렀으니 이제 더 이상 추위는 없을 것이요. 이상 소백산 지키는 ......산바라기 였습돠~~~~^_____^*(씨~~익)